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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재단 사무실 이전 개소식 대성황…재단의 지역사회돌봄 구심점 역할 당부

2025-03-11

3월 7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은 재단 고문, 국회의원, 직능단체, 시민사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대성황이었습니다


12시부터는 재단 고문과 사무실 인근 중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남인순 의원, 김윤 의원, 백선희 의원 등 현역 의원, 박윤옥 전 국회의원, 김성이 전 복지부 장관, 이의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대섭 전 상지대 총장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재단이 지역사회돌봄과 「돌봄통합지원법」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주어 너무나 든든하고 커다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심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6시 30분부터인 개소식 공식행사는 서미화 의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치과협회, 한의사협회, 서울시 약사회 등 직능단체, 임상병리사협회 등 각 의료기사협회, 돌봄과 관련된 각 시설협회 등 단체와 연구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 장애인 단체, 보건의료노조, 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노조 등 노동계, 그리고 돌봄을 함께 하고 있는 법인과 시민사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행사는 김용익 이사장 인사, 내외빈 소개 및 인사, 재단 설립 및 활동 경과보고, 돌봄 홍보 동영상 시청, 돌봄 Quiz 대회,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이 행사장인 회의실에 들어오지 못해 회의실 밖에서 참관하였습니다.


행사 후 참여자들 모두는 지역사회돌봄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협력과 연대를 다짐했습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돌봄에서 재단이 그 구심점으로서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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