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N인분, 빠띠와 공동주최·주관으로 <100인 돌봄시민회의>가 5월 10일 오전 11시에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시민들이 만든 돌봄 정책을 대선에 각 정당에 제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0대 부모 간병, 40대 난치병환자 돌봄”, “아버지의 병간호, 장애아동 돌봄”, “중증장애 동생, 말기암 환자 엄마”……. 참가 신청자는 돌봄 경험자 100명이 그들의 사연과 함께 순식간에 채워졌습니다.
1부 발제는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의 공동 저자인 조기현 작가가, 2부 발제는 장숙랑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장이 맡았습니다.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 15인의 돌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장애인 돌봄, 생애 말기 돌봄, 치매 부모 돌봄, 발달장애 자녀 돌봄, 암환자 간병, 생애 말기 돌봄(호스피스) 등 10개의 돌봄 분과를 맡아 멘토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남인순 의원, 백선희 의원은 질의응답 시간에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사연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검토와 정책 반영을 약속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돌봄 제공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어려움과 고통을 공유하며 돌봄 정책이 제대로 수립되기를 열망하는 목소리를 확인하고 작은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너무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재단이 N인분, 빠띠와 공동주최·주관으로 <100인 돌봄시민회의>가 5월 10일 오전 11시에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시민들이 만든 돌봄 정책을 대선에 각 정당에 제안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0대 부모 간병, 40대 난치병환자 돌봄”, “아버지의 병간호, 장애아동 돌봄”, “중증장애 동생, 말기암 환자 엄마”……. 참가 신청자는 돌봄 경험자 100명이 그들의 사연과 함께 순식간에 채워졌습니다.
1부 발제는 ‘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의 공동 저자인 조기현 작가가, 2부 발제는 장숙랑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장이 맡았습니다.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 15인의 돌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장애인 돌봄, 생애 말기 돌봄, 치매 부모 돌봄, 발달장애 자녀 돌봄, 암환자 간병, 생애 말기 돌봄(호스피스) 등 10개의 돌봄 분과를 맡아 멘토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남인순 의원, 백선희 의원은 질의응답 시간에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사연들에 대하여 적극적인 검토와 정책 반영을 약속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돌봄 제공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어려움과 고통을 공유하며 돌봄 정책이 제대로 수립되기를 열망하는 목소리를 확인하고 작은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너무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