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제2차 돌봄과 미래 북토크>가 개최되었습니다.‘이규식의 세상 속으로’의 저자이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규식 선생님과 김형진 활동지원사께서 중앙대학교로 와 주셨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규식 선생님은 직접 개조하신 휠체어에 앉아, 방 문턱조차 혼자 넘을 수 없던 고립된 시간, 시설의 통제된 일상, 선로에 몸을 묶고 감전되는 전사로서의 싸움, 불멍과 바다 수영을 좋아하는 ‘평범하고자 노력하는’ 자유로운 여행가의 삶을 차근차근 풀어내셨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김형진 활동지원사님이 이규식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를 타이핑해서 스크린에 띄워 주셨습니다. 때때로 등장하는 알아 듣기 어려운 발음이나 혹시라도 쓰러지시지 않을까 걱정스러우리만큼 힘겹게 들리는 선생님의 숨소리는,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자유로운 인간’ 이규식이 걸어온 뜨겁고 ‘스타일 있는’ 삶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올해 슬로건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동하는 그날까지 투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장애인 이동권 투쟁은 우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거대한 돌봄의 선순환 안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돌봄이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의 상호작용을 넘어 사회 전체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시냅스가 되어야 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사회를 맡아주신 한지수 학술위원님께서 보내주신 북토크 소감문입니다.
지난 5월 30일<제2차 돌봄과 미래 북토크>가 개최되었습니다.‘이규식의 세상 속으로’의 저자이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이규식 선생님과 김형진 활동지원사께서 중앙대학교로 와 주셨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규식 선생님은 직접 개조하신 휠체어에 앉아, 방 문턱조차 혼자 넘을 수 없던 고립된 시간, 시설의 통제된 일상, 선로에 몸을 묶고 감전되는 전사로서의 싸움, 불멍과 바다 수영을 좋아하는 ‘평범하고자 노력하는’ 자유로운 여행가의 삶을 차근차근 풀어내셨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김형진 활동지원사님이 이규식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를 타이핑해서 스크린에 띄워 주셨습니다. 때때로 등장하는 알아 듣기 어려운 발음이나 혹시라도 쓰러지시지 않을까 걱정스러우리만큼 힘겹게 들리는 선생님의 숨소리는,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자유로운 인간’ 이규식이 걸어온 뜨겁고 ‘스타일 있는’ 삶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올해 슬로건은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동하는 그날까지 투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장애인 이동권 투쟁은 우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거대한 돌봄의 선순환 안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돌봄이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의 상호작용을 넘어 사회 전체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시냅스가 되어야 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