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①] 보도자료 <‘돌봄피크’ 70년대생, ‘돌봄삼중고’에 허리휜다>, 큰 반향
재단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베이비붐 세대 가장 마지막 해에 태어난 만 50세 이상 베이비부머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돌봄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은퇴를 앞둔 60년대생(만64세~55세)보다 70년대생(만50세~54세)들이 부모 돌봄, 자녀 돌봄, 본인 돌봄의 ‘돌봄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단은 이 내용을 11월 28일 <‘돌봄피크’ 70년대생, ‘돌봄삼중고’에 허리휜다>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주요 언론사를 포함하여 40곳이 넘게 보도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활동②]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최 토론회 김용익 이사장 기조 강연
11월 22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최로 <지역사회통합돌봄 – 장애인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하다> 제목으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김용익 이사장이 “지역사회돌봄 –장애인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하였습니다.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법에는 대상 범위에 ‘장애인’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매우 미흡한 상태입니다. 김용익 이사장은 강연에서 장애인을 노인에 준용하려는 기존의 정책이 바뀌어야 하고, 장애인 돌봄과 노인 돌봄의 내용이 달라야 하는 이유와 근거를 심도 있게 밝혔습니다.
[활동③] <2024 사회복지공동학술대회 산학세션>, 재단 정책위원장, 정책위원 각각 발표 맡아
10월 25일 한국사회복지학회·한림대학교사회복지연구소 주관으로 한림대학교에서 <2024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가 ‘사회복지의 낡은 것과 새 것’이란 기획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 김용익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재단 정책위원장인 변재관 박사와 재단 정책위원인 이혜진(분당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가 각각 ‘법 제정의 의미와 기초자치단체의 역할’, ‘돌봄법의 보건의료 쟁점과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복지부 장영진 통합돌봄추진단 단장을 포함,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26년 3월 법 시행을 앞두고 점검되어야 할 내용들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활동④] [돌봄 북토크] “돌봄이 돌보는 세계" 조한진희
11월 14일 오후 7시 건강책방 일일호일(종로구 효자동)에서 조한진희 작가님을 모시고 “돌봄이 돌보는 세계”(조한진희 외) [제4차 돌봄과 미래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작가는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담론 형성을 강조했습니다. ‘돌봄의 공공성’으로 국가에만 맡긴다면 돌봄은 채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돌봄 민주화’의 의미를 우리 사회 시민 모두가 돌봄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명했니다.
작가는 돌봄이 제도와 서비스 내용 측면에서만 다루면 안 된다며 돌봄이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결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재단이 그리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소식] 재단 기획의 '돌봄시리즈' 책자 제1호 출간, <장애인 보건의료>
| 재단이 기획한 ‘돌봄시리즈’의 책자 제1호가 <장애인 보건의료>란 제목으로 11월 말에 출간되었습니다(건강미디어협동조합 한뼘문고). 김소영(충북대 의대), 박종혁(충북대 의대) 공저이며, 재단과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 공동 기획입니다. <장애인 보건의료>는 ‘1장 장애와 건강의 개념과 보건의료의 변천’, ‘2장 국내외 장애인 보건의료 제도와 현황’, ‘3장 시사점 및 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큰 활자의 소책자이고 100쪽 분량입니다. 짧지만 내실 있는 내용이어서 연구자, 학생, 일반 시민 등이 쉽게 이해하고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는 장애인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어떤 모습이고, 그 장애물이 무엇이고, 보건의료 부문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손에 잡히는 내용으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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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①] 보도자료 <‘돌봄피크’ 70년대생, ‘돌봄삼중고’에 허리휜다>, 큰 반향
재단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베이비붐 세대 가장 마지막 해에 태어난 만 50세 이상 베이비부머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돌봄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은퇴를 앞둔 60년대생(만64세~55세)보다 70년대생(만50세~54세)들이 부모 돌봄, 자녀 돌봄, 본인 돌봄의 ‘돌봄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단은 이 내용을 11월 28일 <‘돌봄피크’ 70년대생, ‘돌봄삼중고’에 허리휜다>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주요 언론사를 포함하여 40곳이 넘게 보도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활동②]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최 토론회 김용익 이사장 기조 강연
11월 22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주최로 <지역사회통합돌봄 – 장애인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하다> 제목으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김용익 이사장이 “지역사회돌봄 –장애인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하였습니다.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법에는 대상 범위에 ‘장애인’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매우 미흡한 상태입니다. 김용익 이사장은 강연에서 장애인을 노인에 준용하려는 기존의 정책이 바뀌어야 하고, 장애인 돌봄과 노인 돌봄의 내용이 달라야 하는 이유와 근거를 심도 있게 밝혔습니다.
[활동③] <2024 사회복지공동학술대회 산학세션>, 재단 정책위원장, 정책위원 각각 발표 맡아
10월 25일 한국사회복지학회·한림대학교사회복지연구소 주관으로 한림대학교에서 <2024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가 ‘사회복지의 낡은 것과 새 것’이란 기획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 김용익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재단 정책위원장인 변재관 박사와 재단 정책위원인 이혜진(분당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가 각각 ‘법 제정의 의미와 기초자치단체의 역할’, ‘돌봄법의 보건의료 쟁점과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복지부 장영진 통합돌봄추진단 단장을 포함,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26년 3월 법 시행을 앞두고 점검되어야 할 내용들에 대하여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활동④] [돌봄 북토크] “돌봄이 돌보는 세계" 조한진희
11월 14일 오후 7시 건강책방 일일호일(종로구 효자동)에서 조한진희 작가님을 모시고 “돌봄이 돌보는 세계”(조한진희 외) [제4차 돌봄과 미래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작가는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담론 형성을 강조했습니다. ‘돌봄의 공공성’으로 국가에만 맡긴다면 돌봄은 채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돌봄 민주화’의 의미를 우리 사회 시민 모두가 돌봄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명했니다.
작가는 돌봄이 제도와 서비스 내용 측면에서만 다루면 안 된다며 돌봄이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결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재단이 그리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소식] 재단 기획의 '돌봄시리즈' 책자 제1호 출간, <장애인 보건의료>
재단이 기획한 ‘돌봄시리즈’의 책자 제1호가 <장애인 보건의료>란 제목으로 11월 말에 출간되었습니다(건강미디어협동조합 한뼘문고). 김소영(충북대 의대), 박종혁(충북대 의대) 공저이며, 재단과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 공동 기획입니다.
<장애인 보건의료>는 ‘1장 장애와 건강의 개념과 보건의료의 변천’, ‘2장 국내외 장애인 보건의료 제도와 현황’, ‘3장 시사점 및 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큰 활자의 소책자이고 100쪽 분량입니다. 짧지만 내실 있는 내용이어서 연구자, 학생, 일반 시민 등이 쉽게 이해하고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 책자는 장애인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어떤 모습이고, 그 장애물이 무엇이고, 보건의료 부문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손에 잡히는 내용으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