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①]  ‘지역사회돌봄 현장탐방’ 전주시 방문

• (재) 돌봄과 미래는 5월 17일 '지역사회돌봄 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돌봄아카데미 1기와 2기 수강생들과 회원들 30여명의 참여자들이 전주시의 지역사회돌봄을 살펴보았습니다.
• 전주시는 누구도 놓지 않았던 지역사회돌봄의 길을 앞서서 닦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국 지자체, 관련 기관 등에서 전주시를 배우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노인통합돌봄지원조례제정'(2019.8.), '통합돌봄과 신설'(2020.1.), '융합형 통합돌봄 본격 추진'(2021.2.). 전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사회돌봄에 남긴 커다란 발자국입니다. 이 최초는 '의사회, 의료사협, 보건소 참여',  '민관 협력체계 안착',  '돌봄필요자 사각지대 해소',  '통합서비스 고도화'란 결과물들을 만들어냈습니다.
• 예산과 인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주시가 민관협력을 통해 전주형 모델을 이루어낸 과정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 더 많은 곳에서 그러한 경험과 사례들이 모인다면 2026년 3월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약칭)은 더욱 높은 수준의 지역사회돌봄체계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활동②] <돌봄 Q&A> 제작 준비 … 재단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 공모, 선물 증정

• 지난 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2026년 3월에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사회돌봄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 본 법안은 향후 2년 동안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작업을 통해 구체적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국민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것입니다.

• '지역사회돌봄', 일반 시민들에게는 아직까지 낮설고 익숙치 않은 용어입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일반 시민이 '지역사회돌봄'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돌봄 Q&A>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작 완료는 6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재단 홈페에지, 팜플렛 등을 통해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 재단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공모합니다. 선정된 질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일반 시민이 '지역사회돌봄'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돌봄 Q&A> 제작을 위해 
  재단 각 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TF 브레인스토밍 모임 - 2024.5.13. 재단 사무실
  
  
  
  

[활동 ③] 재단 홍보영상 촬영, 올바른 '지역사회돌봄' 확산 

• 5월 14일 '(재)돌봄과 미래'의 활동과 '지역사회돌봄' 에 대해 시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고자 홍보 동영상 제작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 (재) 돌봄과 미래의 각 위원회 위원들은 세미나, 토론회, 강연 등을 통해 올바른 '지역사회돌봄'의 인식 확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특히, 2023년부터 재단에서는 <돌봄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전문 강사진이 관련 공공기관, 지자체 시의원, 전문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강의와 질의로 돌봄 각 분야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안내] [돌봄 북토크] "이규식의 세상 속으로"

• 학술위원회(위원장 장숙랑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가 지난 4월 3일 <제1차 돌봄과 미래 북토크>에 이어 5월 30일 <제2차 돌봄과 미래 북토크>를 개최합니다. 사회는 한지수(돌봄과 미래 학술위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부연구위원)이 합니다.
  
• 사회의 편견에 맞서 장애인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받으려는 노력에 투신해온 이규식 장애인철폐연대 상임대표의 ‘이규식의 세상 속으로’에 대해 저자와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참여는 북토크 포스터를 클릭하면 줌으로 접속됩니다. (회의 ID: 853 7027 2763 / 암호: 468124)